자유게시판

매번 이보다 좋을 순 없다는 느낌을 받는 공연

그러나 또 다른 완벽을 만들어 내시는 오빠~~

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합니다.

 

이번 3일의 공연동안 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부분은

남겨진자의 고독 기타 솔로 연주와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.

 

늘 피아노 독주와 기타 솔로를 기대했던 팬들로서는 정말정말

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을 것입니다.

알 수 없는 눈물이 왜 계속 쏟아지는지 그 이유도 모른채

계속 눈물이 나서 염치불구하고 옷소매자락에 콧물을 닦아야 하는....

 

그럼에도 불구하고, 염치없게 하나의 바람을 가져봅니다.

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다음곡이 댄스로 넘어가니

이 감정 주체를 못하고 눈물이 자꾸 목뒤로 넘어갑니다.

 

제 생각엔 남겨진 자의 고독 뒤의 곡을 빠른곡이 아닌 그냥 펑펑 울어버릴 수 있게

가슴속에 남겨진 알 수 없는 감정들을 다 쏟아낼 수 있게

"바람의 노래"나 "이젠 그랬으면 좋겠네"나 아님 정말정말 획기적으로 "들꽃"으로 하시면 어떻까 하는

생각을 해 봅니다.

저야 기타솔로 들어가면서 오빠가 뒤로 고개를 져치는 순간 오빠의 고독이 오빠의 많은 세월이

저를 울게 했지만,

이곳의 온 많은 사람들은 정말로 많은 사연을 갖은 사람들이 찾아 올거란 생각을 했습니다.

어른이어서 울지못하는 참아야하는 그 무언가를 오빠를 통해, 이 노래를 핑계삼아 실컷 울고 갔음 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

그리고 나서 흥겨운 댄스곡으로 다 털고 일어났음 하는 바람이.....

(제가 울다가 갑자기 울음을 그쳐야 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...)

너무나 좋은 공연에

너무나 흥겨운 공연에 이런 말씀드리는게 죄송스럽기만 합니다만

작은 소망이었습니다.

오빠 귀요미  댄스 열심히 보고 잘 배웠습니다.

날마다 젊어지시는 오빠~~

사랑합니다^^

그리고 존경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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