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게시판

안녕하세요 ~

깊어가는 가을밤 아니 어제 수능날이라 무척뼈속까지 추위를 더느끼게 만드네요

이렇게 글을 올리게된건 참 좋은기회라 생각되어 몇자올려봅니다 

가족을위해 자신을버리고 산지가 벌써 21년 차남이지만 장남같은 나의 신랑 방성철!

삶이 뭔지 항상자기를 위해 희생하지않고 타인만 챙기다보니 그렇게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만다운받아서 열심히듣고 컴에들어가면 헐~ "자기는 조용필노래만 듣냐?"항상이렇게 투덜대면서 말했는데 ~대왕이신 조용필선생님의 노래속의 감정느끼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

이제는 서방님의 인생에서 소중했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요즘 내인생의 짝꿍이 많은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왔다하네요 무기력한 제신랑 일밖에 모른 제신랑 취미도 잃어버리지 오래된 제신랑을 위해서 뭘해줄수있나 ~생각하다 좋아하는 조용필콘서트를 찾다 이렇게 회원가입까지 하게되었어요 

11월 28일 21년째 결혼기념이고 하나뿐이 아들도 10월에 군입대하고 마누라인 전 항상 건강하지못한 이유로 서방어깨에 기대왔지만 지금은 제가 힘이되어주고싶네요 

저도 우울증이 있으나 저보다 신랑이 더 안쓰러워보여서 이렇게 올립니다 

바쁘셔서 읽지않으셔도 전 감사해요 콘서트찾다 이렇게 글이라도 남기니 저로써는 이또한 큰 행운인것같습니다 

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~뒤늦게남아 지난 50주년콘서트진심 축하드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