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음악 방송에 단발머리 나왔어요.

와~여름향기님~글 정말 고마워요.
제가 90년대 초부터, 프랑스를 왔다갔다 했거든요. 90년대에, 일본,대만, 싱가포르등의 친구들 사귈 때 들었던 말이, "한국사람이구나? 나 조용필의 '친구여', '돌아와요 부산항에' 알아." 였답니다.

2002년도에 프랑스 안시대학 인문학과 교수님이 은퇴해서 댁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, 클래식 매니아이신 <마리 프랑소와즈 피숑>교수님이 "'돌아와요 부산항에' 는 클래식하고 우아하다" 하시면서 조용필을 아니? 하셨답니다. 그때, 띵~쇼크먹었죠.

이제, 파리 대학생이 한국의 밴드 음악을 자신의 나라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하네요. 관심 부족으로 풀이 죽어있는 이 친구에게 응원의 댓글 많이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

제가 <조용필과 위대한 탄생>팬사이트에 <김희진 >으로 해외소식 썼었는데, 규정이 이제 바뀌었나봐요. 여러 다른 필오빠 팬사이트와 기타 등등에 전달요~~. 부탁^**^

필오빠 팬분들, 건강하시고, 올 한 해 홧팅하세요.

에고,,, 넘 바빠서 아직 못들었는데 온리필님은 벌써 들었다하네요. 위탄 게시판에 올려주셔도 되는게 가입을 안하셔서 그런가요?
가입해서 인증받으시면 글올리실 수 있는데 김희진님철럼 이렇게 해외소식까지 전해드릴수 있으면 넘 위탄팬들도 넘 좋아사실거 같아요.
오빠 소식은 조용필의 " 조" 오빠의 " 오" 이렇게 한글자만 나와도 다들 넘 좋아하는데~
k-pop 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이때~ 그래서 그동안 오빠가 하신 큰역할이 넘 자랑스러운 이때~
희진님 글보며 더더 자랑스럽습니다.

ㅋㅋ온리필님, 따뜻한 댓글 고마워요. 왠지 낯익은 닉네임이네요~~

네. 거기에 쓰시면 돼요. 고맙습니다.

온리필님,,, 이글 희진님 글 읽고 위탄에 이글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? 저는 잘 몰라서,,,

여름향기님, 바쁘실텐데 댓글 고마워요. 제가 위탄 게시판에 2004년에 처음 글을 썼거든요. 계속 비회원으로 썼었는데, 어제, 글을 남기려니까 복잡하네요. ㅠ

아, 글구, 후반부 번역 안 한 부분에서 포인트:

네이버로 음원 접근 하기가 힘들대요. soundcloud 라는 플랫폼이 접근하기 훨씬 쉽대요. 구글에서 필오빠 샵 보았는데, 사운드클라우드가 안 보여요.

저는 LP판, CD로만 가지고 있어서 잘 모르지만, 필오빠에게 꼭 전해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