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[음악청년조용필찾기] 1집 " 창밖의 여자
2019.03.31 14:48
2019년은 음악청년 "조용필찾기"를 시작해볼까합니다..^^**
1집부터 19집까지~~
음악청년 조용필 찾기에 여러분들도 많이 참여해주세요..
1집 "창밖의 여자"를 먼저 감상해보세요..^^**
음악청년 조용필찾기 "창밖의 여자"☜ 클릭!!!
잘 들으셨나요???
"안으로 가야 되는데 밖으로 나간다는(?)" 창밖의 여자..
명곡중에 명곡인것 같습니다.^^**
음악청년 조용필 찾기 그 첫번째로
1집의 "창밖의 여자" 입니다.
뜨거운 감상평 기대하겠습니다..^^**
공연장에서 들었던 후기도 괜찮구요..
여러분들께서 음악청년 조용필님을 찾을수 있게..
비수기(?)동안 응원 많이 해주세요..
※"창밖의 여자"들을 수 있는 유료사이트※
조용필 닷컴 ← 클릭
네이버 뮤직 ← 클릭
멜론 ← 클릭
가끔식 들어가셔서 감상해보시는것도 괜찮을 것같아서 올려봅니다.
-by 열혈남아 진근-
댓글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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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아리
2019.03.31 23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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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TIA
2019.04.01 05:44
넘넘넘 맛깔스러운 표현을 해주셨네요..
계속 기대해봐도 될까요~^^ -
온리필
2019.04.01 15:44
창밖의 여자~잘 들었습니다~
한동아리님처럼 저도 가슴 절절하고 호소력짙은 심금을 울리는
앨범 속의 창밖의 여자가 제일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~
이 노래만큼은 부르는 분은 오빤데 왜 제가 가슴을 쥐어뜯는지 그것만 봐도
온 몸에 전율이 흐른다는걸 느낍니다~^^♡ -
ENTIA
2019.04.01 16:06
넘 멋진 표현인데요?
굿입니다~~^^ -
진이
2019.04.01 10:00
어릴때 들었던 잔잔하게 들려 주시던
그노래 창밖의 여자를 저도 엄청 좋아 했는데
아름다운 가사와 오빠의 목소리가 만나 노래가
더욱 애잔하게 들려 온듯 하네요~~
작년에 들었던 이느낌의 편곡은 정말 좋았어요~~ -
선이와희야
2019.04.01 11:32
스피커가 고장이 나서 노래를 들을수 없어서...ㅠ
옛날에도 무지 많이듣고 지난번 공연때도 많이 들었던 곡이라~
"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?"이 부분만으로도 끝장남~!^^ -
ENTIA
2019.04.01 13:46
오빠의 가창력에 감탄하는 레드 소울, 핫 송으로 여겨지네요.
(발라드, 성인 가요로 분류하던데, 오빠 노래는 장르가 무의미하다는
말이 더 맞는 듯)
그나저나 '창 밖의 여자'가 왜 안으로 가야 될까요?
오빠께 질문할 수도 없구..(궁금이처럼 별게 다 궁금)
웃자고 하신 말씀으로 그냥 이해해도 되겠죠??^^ -
한동아리
2019.04.03 08:24
그쵸~~~
오빠는 딱히 장르가 없는 전천후 뮤지션이죠~~^^
동요를 부르시면 동요와 딱 어울리는 음색이고
민요를 부르시면 어찌나 맛깔나게 꺽기 창법도 대단하신지~~~
발라드, 성인가요,락,팝 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시는 전천후 뮤지션!
아재개그도 오빠가 하시면 너무 재미있잖아요~^^
오늘은 오빠가 부르시는 팝을 찾아 들어보고 싶어지네요♡ -
ENTIA
2019.04.03 09:04
이렇게 멋진 글을???
아름다운 글이에요..
오빠 공연 보고싶어지네요. -
용필LOVE
2019.04.02 12:00
우리나라를 시끌시끌하게 만들었던 조용필님의 창밖의 여자'
이 노래 나온지가 어느덧 40년이 되었네요
창밖의 여자' 외에 1집에 있는 노래들은 다 히트를 했습니다
10년전쯤에 '우리나라에는 왜 팝송처럼 멋진 노래가 없지?' 하고 남편한테
물으니까
'창밖의 여자가 있잖아'
자신있게 자랑스럽게 대답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-
용필LOVE
2019.04.02 12:13
조용필님의 보컬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
보석 그 자체네요 ^&^ -
pil앤j
2019.04.02 15:38
정말이지.
노래를 부르는것도 아닌
듣기만 하는데도
언제 숨을 쉬어야 할지 박자를..
숨 쉬는거 조차 방해가
ㅎㅎ
저는 말주변도 없고 음악적으로 풍부한 지식도 없는지라 표현력이 부족합니다.
다만 창밖의여자 듣고나서 배우 김혜자씨 흉내를 내자면 '바로 이맛이야~' ㅎ
오빠의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 멋지게 감성적으로 끝내주게 와닿는 대표적인 노래이죠.
제가 느끼는 이노래의 매력은
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오빠의 음색이 곡 분위기와 궁합이 너무 잘 맞는것 같습니다.
요즘은 듣는사람이 편안하게 부르셔야 한다고 부담스럽게 부르면 안된다시면서 창법이 좀
바뀌셨는데 ~~~
저는 이노래 만큼은 심금을 울리게하는 머리끝까지 전율이 전달되는 앨범속의 창법을 좋아한답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