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곡 MGR / 박원준  작사 최우미


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가슴 한 켠에 두고 떠나 볼까

그 모습마저도 흐릿하지만 참 소중했던 그 느낌 기억 가져가면 돼


바람이 부는 대로 따라가면 돼 구름에 실려와 전해진 얘기

떠올려 줄 보물 찾으러 아득한 환상의 품속으로

갈 테야 우우우우


속삭이는 향기 찾아 매화꽃이 만발한 그곳에

고이 흘러내린 달빛 떨림 두 손을 마주 잡고 싶어

거친 광야를 가로질러 눈 덮인 산을 넘어 격류를 거슬러 올라가

찾을 테야 나의 낙원으로 네가 있는 그곳



그리운 것은 더 그리운 대로 내 가슴에 묻고 가던 길 가련다

시간이 갈수록 더 선명하지만 난 행복했다는 기억 그것이면 충분해


걱정과 두려움은 두고 떠난다 바람과 구름이 지켜주니까

내가 꿈꾸는 대로 될 거야 이 길이 인도해 너에게로

기다려 우우우우우우


속삭이는 향기 찾아 매화꽃이 만발한 그곳에

고이 흘러내린 달빛 떨림 두 손을 마주 잡고 싶어

거친 광야를 가로질러 눈 덮인 산을 넘어 격류를 거슬러 올라가

내 삶 길에서 힘을 얻어 인생의 길을 열어 살아갈 용기 갖으리

고마운 시간


진정 널 위해 놓은 건지 내가 버려진 건지 모르고 아파야 했지만

별빛이 날 어루만지네 이젠 괜찮아